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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2024
주말의 KIT

소소한 재미로 채우는 일상! 복잡한 머릿속 비워주는 DIY 키트 3종 체험 후기

손에서 스마트폰을 잠시나마 내려놓게 할 만들기 키트가 성신인들에게 도착했다.
손에는 뇌로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망이 우리 몸의 다른 부위보다 훨씬 촘촘하게 분포돼 있다고 한다.
따라서 손 운동을 통해 적절한 자극을 꾸준히 받은 뇌는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소소한 손 운동과 함께 집중력도 높일 수 있는 DIY 키트 3종을 준비했다.

성신레미컨 수주영업팀 이솔잎 사우

요즘 부쩍 호기심이 많아진 아이와 주말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생각보다 많은 퍼즐 조각을 보고 아이가 주도해서 만들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요. 관람차의 모양이 단순한 형태로 반복되다 보니 4세 아이에게도 난이도가 적당해 즐겁게 체험했습니다. 특히 조각들이 접착이 아닌 끼워 넣는 방식으로 조립하게 되어 있고, 파손된 퍼즐도 접착제로 쉽게 고칠 수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받은 키트는 설명서 1장, 나무 퍼즐 3판, 순간접착제 2개, 사포 1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완성품이 단순 관상용이 아닌 손으로 직접 돌려볼 수 있는 형태라 아이가 더 흥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나무 퍼즐을 판에서 분리해 사포로 이음새를 다듬고, 총 12칸의 관람차를 조립해 줍니다. 조립한 것을 기둥과 바닥에 고정하고 장식용으로 작은 마차까지 더해주면 끝! 조립하는 중 퍼즐 조각이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동봉된 순간접착제로 쉽게 붙일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아이가 완성된 작품을 일요일 저녁에 이모와 사촌 형에게도 ‘내가 만든 것’이라며 자랑했답니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신양회 미래전략팀 백희주 사우

다른 생각이 들지 않도록 집중해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고, 알록달록한 저만의 비즈 팔찌와 반지가 갖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알파벳 비즈, 팔찌&반지용 비즈, 키링 등 비즈의 양과 종류가 많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특히 좋았는데요. 함께 온 아크릴 줄을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 마음에 드는 비즈나 장식을 원하는 대로 꿰고 매듭을 지어 줄을 묶으면 완성되는 간단한 키트입니다. 줄 길이가 너무 짧으면 마지막 매듭을 지을 때 팔찌를 놓쳐 구슬이 와르르 쏟아질 수 있으니, 줄을 넉넉하게 자르는 게 핵심이에요!

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약 20분 동안 동료들과 함께 키트를 체험했는데요. 손재주가 없어 원하는 모양의 팔찌나 반지를 만들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결과물과 관계없이 만드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구슬을 하나하나 꿰다 보면 색색의 비즈가 쌓여가는 게 예뻤고, 스트레스도 풀렸습니다. 친한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서 더욱 행복했어요. 혼자 만드는 중에 다 꿰어놓은 반지를 놓쳤다면 짜증만 났을 것 같은데, 옆에 있는 동료들과 같이 웃으면서 다시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직 비즈가 많이 남아 한 번 더 만들 예정입니다.

성신레미컨 용인공장 품질관리실 이명우 사우

공지사항에 올라온 것을 보고 호기심으로 신청했습니다. 우선 화분이 유리로 둥글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고, 난이도는 나름 재미를 느낄 정도였는데요. 아내와 함께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생물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첫 번째로 난석을 바닥에 조금 깐 뒤 흙(배양토)을 다 채워줍니다. 그리고 키트에 들어 있는 식물을 심어주면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이끼와 돌로 장식을 하고 화산석 등으로 장식을 예쁘게 해주면 완성입니다! 저는 화분이 작은 지구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생물, 동물 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흙 속의 영양분을 흡수해 생명체가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멋있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다른 분들께도 테라리움 키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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