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진심
광주 아너 200호
광주동물메디컬센터 송정은 대표원장
살릴 수 있다면 끝까지 간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는 타협이 없다. 송정은 원장은 수의사 역할을 넘어 ‘끝까지 살리는 일’을 삶의 기준으로 삼았다. 누군가는 불가능하다 말하고, 대다수가 무심히 지나치는 순간에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치료가 닿지 않는 섬으로 향하고, 공혈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반려견 헌혈 캠페인을 이끌었다. 그는 지금도 같은 기준으로 움직인다. 살릴 수 있다면 끝까지 간다.
글 강보라
사진 김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