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각급학교 휴업연장과 온라인수업으로 대체되었으나, 5.27부터 연천지역은 대부분 소규모 학교로 전체학년 등교수업을 결정하였습니다.
학교의 교직원만으로 발열체크, 급식지도, 교내소독 등을 감당할 수 없어 교육자원봉사센터과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협력(교육자원봉사센터-학교 수요파악 및 봉사자 연계, 연천군자원봉사센터-1365포털 봉사자 모집 및 학교 배치)하여 학교 방역인력 자원봉사자 수요조사 및 자원봉사단체 매칭을 통해 학교를 지원하였습니다.
학교마다 매칭된 자원봉사자는 등교수업이 안정화되고 학교에서 방역인력 채용 전(6월 중순)까지 학생 발열체크, 급식지도, 교내 소독 등 감염병예방관리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자원봉사로 인한 학교의 방역 지원 역할 뿐 아니라 시민의식을 기초로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연대하고 봉사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현장교육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